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 (문단 편집) === 자유투 === 하하가 정한 대결 종목 1. 하하는 무도 멤버내에서도 농구를 잘하기로 알려져 있는 반면 노홍철은 농구는 거의 해본 적도 없는데다 자타공인 몸치. 규칙은 축구의 [[승부차기]]와 비슷하게 각자 총 다섯 번씩 자유투를 할 기회가 주어지고 동점일 경우에는 [[서든데스]] 형식으로 진행된다. 본 경기 직전 승자예상에서 전체 관중들의 약 '''97%'''인 무려 '''3300명'''이 하하가 우승할 것을 예상했고, 반면 몸치 노홍철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은 겨우 100여 명. 연습과정에서 노홍철은 [[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]]의 [[김단비(1990)|김단비]]에게 코치를 받았는데 의외로 슛 성공률이 괜찮았다.[* 사실 자유투는 운동 신경보다는 집중력이 더 중요하다. 때문에 몸치인 노홍철이라도 그럭저럭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. [[NBA]]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가 자유투 시도시 관중들이 함성을 지르고 막대풍선같은 물체들을 흔드는것도 선수의 집중력을 흩어놓게 하려는 수단이다.] 김단비의 코치와 반복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감을 잡는 듯한 모습이었다. 하하는 원래 친분이 있던 [[서울 삼성 썬더스]]의 [[김승현(농구)|김승현]]에게 코치를 받았다. 그 와중에 김승현은 '[[왼손은 거들 뿐]]'이라는 [[슬램덩크(만화)|슬램덩크]] 드립을 날리면서 오른손으로 거드는[* 김승현이 원래 [[왼손잡이]]기 때문에 왼손으로 슛을 쏘는 건 당연한 행동이긴 한데….] 뭔가 언행일치가 되지않는 가르침을 전수했다. 하하는 김승현의 [[서울 삼성 썬더스]] 유니폼을 입고 대결에 임했다. 하지만 관중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강했기 때문인지 나름 열심히 연습해 뱅크슛을 노리던 노홍철과 농구라면 자신있어 하던 하하 둘다 계속 성공하지 못하다가 결국 6차 시도에서 하하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1승을 먼저 챙겼다. ||<-4> 1라운드 결과 || || 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2px 3px; border-radius: 3px; background: #C0C0C0; font-size: 1.0em" {{{#000000 하하}}}}}} || '''{{{+2 1}}}''' || {{{+2 0}}} || 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2px 3px; border-radius: 3px; background: #0000FF; font-size: 1.0em" {{{#FFFFFF 홍철}}}}}} || 이 때 노홍철을 지지했던 관객들이 모두 퇴장하자 노홍철은 '[[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|제가 진 건 여러분들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!]]'라며 [[정신승리]]를 시전했을 때 떨어진 관객들은 반대편에서 노홍철이 한 말을 다 듣고 있었다. --그러니까 말이란 건 함부로 해선 안 되는 거다-- 이 경기 이후 그 다음은 2부에서 이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